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서동주는 지난 21일 밤 아버지 서세원이 사망한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이날부터 서동주는 현지 관계자들을 만나는 한편, 가족들과 서세원의 장례 절차 등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미디언 겸 방송인 서세원은 지난 20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서세원의 캄보디아 빈소는 현재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한 사원에 마련된 상황입니다. 서세원의 캄보디아 측근인 박현옥 아시아한인 총 연합회 부회장은 24일 오전 뉴스 1에 "장례식장 빈소만 차려놓은 채 (고 서세원의) 시신은 아직 냉동실에 있다"면서 "어제(23일)가 주말이어서 장례 절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국 유가족이나 지인들이 한국으로 시신을 운구해 오기 바라는데 현지 상황이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세원 시신을 국내로 운구해오는 것은 XXXX만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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