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계획적으로 여러번에 걸쳐 은행 직원이 은행 돈을 횡령한 건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범죄는 거의 10여년간 여러 계정을 명목으로 자금을 빼내 왔으며 조사결과 그 총 금액이 무려 707억에 달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이 자금횡령에는 가족, 지인들까지 합쳐 추가 7명이 더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707억 횡령에 법원 2심 판결에서 징역 XX년과 XXX억의 회수 판결이 났습니다..
댓글들을 보면 이 정도 징역이면 다녀와서도 건강하게 떵떵거리면서 살 수 있는 기간으로 보이는데
합당한 것인지...에 대한 응답이 많은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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