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량매도 폭락 사태와 관련
자신도 피해자임을 재차 발언했다. 25일,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이 주가조작 일당에게 30억 원을 투자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아내 서하얀의 신분증을 주가조작 세력에게 맡겨 대리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임창정의 투자금은 한 달 반 만에 두배가까이 불어나기도 했지만, 최근 폭락으로 95%이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조작세력과 한패가 아니냐는 주장도 있습니다. 실제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하고, 이들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도 투자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조작세력의 수익 자축 파티에서도 부인과 참석했다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상황이 단순 피해자로만 생각되지 않고 한패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임창정이 말문을 열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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