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태사자 출신 김형준이 줄곧 안 좋은 소식만 전하고 있다. 그는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고 계속 안 좋은 일에 시달렸다. 22일 온라인 채널 '직업의모든것'에서는 택배기사로 살아가고 있는 김형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김형준은 "태사자로 4, 5년 활동해서 멤버 당 5천만 원을 정산 받았다.
1년에 천만 원을 번 것이다. 양아치 소속사들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표준 계약서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처음 계약서에 금전적인 분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었다. 워낙 어렸고 그냥 '가수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없어서 오케이 했다. 그만큼 절실했다"라고 설명했다.김형준은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고 사업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고 하소연했다. 그러 김형준이 연달아 실패한 사업때문에 14년째 병에 시달렸다고 한다.. 현재는 쿠팡맨을 한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컨셉 논란의 대상이 되었는데...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처지를 밝힌 이유와 근황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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